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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2026년 4월 4주차 실거래가 분석 — 4주 추세와 평형별 흐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종로구 창신동 창신이수 전용 84.5㎡가 2026년 4월 27일 9.35억 원에 신고됐습니다. 4주차 전체 거래는 단 3건, 평균 거래가는 7.33억 원으로 4주 연속 추세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거래량이 한 자릿수로 쪼그라드는 주는 데이터가 말을 잃는 주이기도 합니다. 숫자가 적을수록 해석이 더 필요하고, 맥락이 더 중요해지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까지 D-23인 지금, 종로구의 이 조용함이 일시적인 숨 고르기인지 아니면 관망이 굳어지는 신호인지 — 4주치 데이터를 직접 뜯어봤습니다.
이번 주 핵심 수치 — 종로구 2026년 4월 4주차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기준 2026년 4월 4주차 데이터를 보면, 거래량은 직전 주(13건) 대비 76.9% 감소한 3건에 그쳤습니다. 평균 거래가 7.33억 원은 직전 주(9.31억 원)보다 21.3% 하락한 수치입니다.
| 주차 | 거래 건수 | 평균 거래가 | 중앙값 | p90 |
|---|---|---|---|---|
| 2026년 4월 1주차 | 16건 | 9.35억 | 9.58억 | 16.34억 |
| 2026년 4월 2주차 | 16건 | 13.13억 | 10.6억 | 25.8억 |
| 2026년 4월 3주차 | 13건 | 9.31억 | 8.5억 | 13.9억 |
| 2026년 4월 4주차 | 3건 | 7.33억 | 6.98억 | 9.35억 |
p90(상위 10% 거래가 하한)이 전주 13.9억에서 이번 주 9.35억으로 내려온 것도 눈에 띕니다. 고가 거래가 아예 사라진 셈입니다. 4주차 최고가 거래가 창신이수 9.35억인데, 이 수치가 그대로 p90 값으로 잡힌 건 그만큼 거래 분포가 얇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번 주 거래 상위 3건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순위 | 단지 | 전용면적 | 거래가 | 거래일 |
|---|---|---|---|---|
| 1 | 창신동 창신이수 | 84.5㎡ | 9.35억 | 2026-04-27 |
| 2 | 창신동 창신쌍용2 | 54.7㎡ | 6.98억 | 2026-04-29 |
| 3 | 창신동 두산 | 59.95㎡ | 5.67억 | 2026-04-30 |
세 건 모두 창신동에서 나왔습니다. 종로구 안에서도 창신동이 이번 주 유일한 거래 발생 지역이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바로 이어지는 데이터 해석 섹션에서 4주 시계열 흐름을 차트로 확인합니다.
데이터 해석 — 4주 시계열과 평형별 흐름은?
📌 관련 글: 마포구 2026년 4월 4주차 실거래가 분석 — 4주 추세와 평형별 흐름
4주 평균 거래가의 궤적을 선 차트로 표시하면, 2주차 고점(13.13억) 이후 뚜렷한 하향 곡선이 나타납니다. 거래량 역시 16건 → 16건 → 13건 → 3건으로 주별 낙폭이 가팔라졌습니다.
[그래프] 종로구 4주 평균 거래가 추세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기준 2026년 4월 1~4주차
2주차 평균가 13.13억이 특이점입니다. p90이 25.8억까지 치솟았던 것을 보면, 당시 고가 거래 몇 건이 평균을 끌어올린 구조였습니다. 중앙값(10.6억)과 평균(13.13억)의 격차가 2.53억이나 나는 주는 대개 이런 패턴입니다. 반면 4주차는 평균(7.33억)과 중앙값(6.98억)의 차이가 0.35억으로 좁혀졌는데, 거래량이 워낙 적어 분포 자체가 수렴한 결과입니다.
평형별로 보면 이번 주는 사실상 두 구간만 나타났습니다.
| 면적 구간 | 거래 건수 | 평균 거래가 |
|---|---|---|
| 소형 (60㎡ 이하) | 2건 | 6.33억 |
| 중형 (60~85㎡) | 1건 | 9.35억 |
중형 1건(창신이수 84.5㎡, 9.35억)이 이번 주 거래 평균을 끌어올린 주인공입니다. 소형 2건(창신쌍용2 54.7㎡, 두산 59.95㎡)의 평균인 6.33억과 비교하면 3.02억 격차가 납니다. 평형 간 가격 레벨 차이가 이번 주 평균가를 해석할 때 핵심 변수입니다.
왜 이런 흐름이 나왔는가 — 이슈 연결
거래량 급감과 가격 하락 배경으로 세 가지 가설을 짚어봅니다.
가설 1.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D-23)를 앞둔 관망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유예가 2026년 5월 31일에 종료됩니다. 종로구처럼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구역 내 다주택 보유자는 두 가지 선택지 앞에서 멈춰서기 마련입니다. "유예 전에 팔아야 하나"와 "어차피 장기보유공제가 있으니 버티자" 사이에서 거래가 얼어붙는 구조입니다.
반증 조건: 유예 종료 이후에도 5월 거래량이 현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관망 효과보다는 수요 자체의 위축으로 해석을 전환해야 합니다.
"1세대 2주택 이상 보유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기본세율에 20%포인트(3주택 이상은 30%포인트)를 가산한다."
— 소득세법 제104조 제7항 (다주택자 중과세율 규정)
가설 2. 창신동 외 지역 거래 공백
이번 주 3건이 모두 창신동에서 나왔다는 점은, 종로구 내 다른 주요 지역(무악동·평창동·부암동 등)에서 매수 수요가 완전히 빠진 상황을 시사합니다. 창신동은 창신·숭인 재개발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소형 면적 중심의 투자 수요가 상대적으로 꾸준한 편입니다.
반증 조건: 5월 이후 평창동·부암동 고가 단지 거래가 재개되면, 이번 주 창신동 쏠림은 일시적 현상으로 평가됩니다.
가설 3. 서울 전역 아파트 낙찰가율 반등과의 온도차
2026년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이 3개월 만에 반등했다는 시장 신호가 있습니다. 경매 시장의 회복과 매매 시장의 관망은 종종 동시에 나타납니다. 실거래가가 눌려 있는 시기에 경매 낙찰가율이 먼저 올라오는 패턴은 2022~2023년에도 반복됐습니다.
반증 조건: 낙찰가율 반등이 2~3주 내 실거래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경매 시장의 반등은 매매 심리 회복이 아닌 투자자 저가 매수 수요로 봐야 합니다.
⚠️ 주의사항
- 이번 주 거래량이 3건에 불과해 평균·중앙값 모두 통계적 대표성이 낮습니다. 가격 방향성 판단보다는 거래 공백 자체에 주목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 창신동 집중 현상은 구 전체 흐름이 아닌 특정 지역 내 거래로, 해석 범위를 제한해야 합니다.
✅ 확인사항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일(2026-05-31) 전후 2주 거래량 변화를 모니터링하면 관망 해소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창신·숭인 재개발 구역 내 관리처분계획인가 진행 단계 확인이 필요합니다. 재개발 수순이 빨라지면 소형 면적 거래가 다시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투자자 관점 시사점 — 지금 종로구를 어떻게 읽을까?
저라면 이번 주 흐름을 단순한 거래 부진이 아니라 "정책 이벤트 앞 숨 고르기"로 읽겠습니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 거래량이 3건으로 떨어지는 것은, 팔 사람도 살 사람도 모두 5월 말 이후를 지켜보겠다는 신호입니다.
투자자 관점에서 중요한 건 평균가의 등락보다 거래량 바닥의 위치입니다. 4주차는 3건이라는 극단적 저거래량 주였는데, 이런 주 이후 5~6월 거래가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종로구의 실질적인 매수 심리 온도계가 됩니다.
💡 함께 읽어보세요: 2026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적용 조건 핵심 정리
💡 투자 포인트
창신동 재개발 구역 물건에 관심이 있다면, 지금처럼 거래가 극히 적은 주에 등기부·권리분석을 미리 해두는 편이 유리합니다. 시장이 다시 열릴 때 준비된 투자자가 선택지를 선점합니다. 실제 임장 다녀보면 창신동 골목 단지들은 재개발 구역 편입 여부에 따라 같은 동 내에서도 가격 레벨 차이가 꽤 납니다.
평형별로는 중형(60~85㎡)이 소형 대비 47.7% 높은 단가를 보였는데, 이 격차가 재개발 기대감 반영 여부와 연동되어 있는지 추적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개발 구역에서는 소형 면적이라도 입주권 가치가 붙으면 평당 단가가 오히려 역전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5월 4주차~6월 1주차 종로구 거래량이 10건 이상 회복되면 관망이 해소됐다고 판단하는 기준선으로 활용합니다.
서울시 정비사업 클린업 시스템에서 관리처분계획인가 단계 여부를 확인합니다. 인가 이후에는 거래 제한이 발생하므로 진입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p90이 다시 15억 이상으로 올라오는지 확인합니다. 평균가보다 p90 회복이 먼저 나타나면 고가 단지 수요가 살아난다는 신호로 읽습니다.
재개발 임장 정보가 필요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새 탭에서 공식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종로구 2026년 4월 4주차 아파트 평균 거래가는 얼마인가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기준 2026년 4월 4주차 종로구 아파트 평균 거래가는 7.33억 원입니다. 거래 건수는 3건으로, 직전 주(9.31억, 13건) 대비 평균가 21.3%, 거래량 76.9% 감소한 수치입니다.
창신이수 아파트 최근 거래가는 어떻게 되나요?
창신동 창신이수 전용 84.5㎡는 2026년 4월 27일 9.35억 원에 거래됐습니다. 실제 등기부를 떼보면 창신이수는 창신·숭인 재개발 구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재개발 진행 단계에 따라 시세 반응이 달라지는 물건입니다. 권리 관계와 재개발 구역 편입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가 종로구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는 2026년 5월 31일에 종료됩니다. 유예 종료 전후로 다주택 보유자의 급매 물건이 일시 증가하거나, 반대로 보유를 선택하는 매도 공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종로구의 3건 거래량은 이 불확실성이 직접 반영된 관망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종로구 아파트 소형과 중형의 가격 차이는 어느 정도인가요?
2026년 4월 4주차 기준 소형(60㎡ 이하) 평균 거래가는 6.33억 원, 중형(60~85㎡)은 9.35억 원으로 약 3.02억 원 격차가 있습니다. 다만 이번 주 전체 거래가 3건에 불과해 평형별 단가는 참고 수준으로만 활용하는 편이 적절합니다.
종로구 창신동 재개발 현황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서울시 정비사업 클린업 시스템(cleanup.seoul.go.kr)에서 창신·숭인 구역의 정비사업 단계, 조합 현황, 관리처분계획인가 여부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자 전 반드시 최신 단계를 확인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핵심 요약
- 거래량 3건, 평균 7.33억 — 4주 중 최저. 창신동 3개 단지가 전부
-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D-23) 앞 관망이 거래량 급감의 가장 유력한 배경
- 5~6월 거래량 회복 여부와 p90 지표 반등을 종로구 매수 심리 회복의 기준선으로 삼는 편이 유리
권리분석과 재개발 구역 투자가 처음이라면, 아래에 관련 글이 이어집니다.
📚 본문 출처 · 국토부 실거래가 · 대법원 법원경매 · 온비드 · 국가법령정보센터 · 등기정보광장